Eluphant 등대歌词


따라 불러보아요~ ♪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 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이모 우동 국물하고 한 병 더요
괜찮아 이뻐
렌즈 빼고 안경 써요
잔이 좀 더 컸음 좋겠다는 너
혼자만 깔깔대
아무렇지 않은 척
야 욕하고 울어도 돼
너한테 누가 뭐라잖아
내가 때려줄게
You don't care
다 괜찮을 거야
외로움과 너의 기싸움
까짓것 삼키지 뭐 흑기사
남들은 모르는 일 참 많지
가족과 친구 직장
아님 나이까지도
너도 힘든데 또 다그쳐만 대
안 원했던 히어로가 됐어
가면 써야 돼
벗어줘 내 옆에 접어 놓을게
그래 말 안 해도 돼
이 침묵도 Okay
오늘도 고생했어
그 하이힐 벗고
내 무릎에 올려 발 아팠지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 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포개지고 싶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누워도 돼 기꺼이
가방 이쪽으로 줘
내 옆에 놓을게
천천히 마셔도 돼
오늘은 Saturday
수직적인 사회 아래 매몰된
너만의 솔직한 느낌 꺼내도 돼
반전 없어도 되는
로맨틱 영화 속
대사 같은 관계를 원했어
그게 너랑 만들고 싶은 추억
잠깐 내 가슴 쪽에
등 대고 누워
니가 아는 내 모습은
다양하겠지만
내가 가장 믿는 방향으로
가겠지 난
내 것이 아닌 방식으론
노래하진 않아
맥 빠진 관심은 No
원하는 꿈 언저리 말고
딱 거기로
가게끔 너의 길 밝혀 주기로
그런 등대 같은 존재였음 해
너에게 사랑을 배웠음에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 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포개지고 싶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누워도 돼 기꺼이
My Lady
옆자리로 가도 되겠니
니 볼이 살짝 붉어졌잖아
My Lady
이 품 안에 너 오면 돼
니 손을 잡고 같이 누울까
등대 내 가슴 쪽으로
등대고 누워
금세 뜨거워지나 봐
등대 니 가슴 소리를
느끼며 쉴래
너 때문에 이 밤이 은근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포개지고 싶어
넌 해도 돼 내가 달이 되지 뭐
넌 해도 돼 꿔 달콤한 예지몽
넌 해도 돼 살짝 이마를 짚어
열어 서로의 지퍼
누워도 돼 기꺼이

  • 专辑:등대
  • 歌手:Eluphant
  • 歌曲:등대

Tags: Eluphant, 등대

相关歌词

Eluphant 자장가歌词

10/01 12:34
작별의 시간이 다가올 수록 내 안에서 더욱 더 번지는 너 기억해 네 옆에 있는게 나인걸 어떡해 이제 눈 감으면 돼 너 기억해 내 옆에 있는게 오직 너 하나면 돼요 그대 이제 잘자요 Baby 머릴 꼬는 버릇도 너무 이쁜 걸 손을 찾는 버릇도 아름다운 걸 그대 눈 뜨지 않아도 돼요 나쁜 꿈 꾸면 안돼요 딴 남자 꿈 꾼다면 나 팔 빼요 솜이불안에 날개를 접고서 달콤한 숨소리 Good night Kiss 초콜릿 색깔의 꿈을 꾸시는 건지 향기땜에 잠들

Eluphant 별사탕歌词

09/30 01:09
VERSE1) 가파른 오르막길. 골고루 박힌 반짝임들 보드라운 빛. 깜빡이는 가로등 소낙비 볼 뜨거우면 어때? 전화기는 끊기 싫어 '3시간 51분' 귀 빨게지게 웃긴 기록 내 시간이 다되가도 구분이 안가 시계를 봐요 8. 7. 6. 5. 사뿐히 날아가고파 어디까지 왔냐면 Not so far 니가 나보다 위에 있을 때면 내 숨소린 거칠어져 왜 몰라? 체력문제 같은 건 아니고 넌 분명 구애정 "두근두근" 난리굿 열려라 참깨. 알리바바 야,

Eluphant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졸업식歌词

09/28 01:31
쓸쓸한 이 교실 안을 멋들어지게 만들려했던 추억들 역시 나는 소심남 사람들이 떠난 후에야 울고 말았지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다 흘렸을 반찬국물하며 무엇인가를 고민하면서 책상에 그렸지 날개 달린 코끼리 녀석 2분단 끝에서 두 번째 나는 뭐 키는 작았지만 선생님의 눈을 피해서는 놀려고 하다보니까는 꽤나 뒤에 앉았지 뭐 그렇다고 무슨 양아치나 별 시덥잖은 놈은 아녔지 실지 공분 안혔지 아침에 학교 왔다 다시 마치고 나면 집 난 이런 것들이

Eluphant 뭐가 다른데歌词

10/09 20:40
요즘 너랑 좀 많이 다퉈 얘기 하다보면 어느새 그 놈의 말이란 것 우릴 막고 서있는 울타리같아 공기만 읽어봐도 내 기분 안다는 너 진짜 별 일 없어. 난 그냥 입을 앙 다물어 터지는 재채기에 한숨 섞어 뱉어 딴청부리고 싶어, 차라리 이런 상황들로부터 저 별길의 숫자만큼 헤아릴 수 없는 넌 동굴 속 깊은 메아리 언제나 너의 편인걸 왜 몰라 그저 행복한 시간만 가지기도 모자란 걸 이젠 알아 좀 더 우리가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널 안아주고 싶은 마

Eluphant 물병자리歌词

09/30 13:20
가만히 넌 눈 감은 틈새로 날아오고 또 저물어가고 깨질듯이 쏟아진 하늘 빗소리 밤하늘도 아는가봐 대체 몇달이나 걸렸을까? 스스로를 망친단거 알면서도 널 다 겨우 비워냈지 섣부른 판단 같은 건 아냐 오늘 아침, 불청객같던 알람 너와의 기념일 깜빡깜빡 까먹었던거야 아 지운단 걸 깜빡 액정을 껐다 켰다 입을 못뗐지 야, 여전히 어쩜 이리 못됐니 초저녁부터 친구녀석 두터운 우정 까진 없어도 돼 내가 쏴 다 붙어 라고 불러 낸 술자리 구토, 두통 다 아

Eluphant 분실물歌词

09/30 15:32
무사히 잘 걸어왔어 내 20대야 이제 잠깐 어디 앉아 숨 돌릴 때야 여태 아들로 남자로 학생으로 누구다운 삶을 살려고 아둥거린다 철따구니 없던 처음 마음이 훨씬 아름다워 보인 것도 내 결과물이 대체 얼마짜릴까 바코드에 찍힌 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겁 났으니까 우린 이렇게 겁먹은 다음 좋아하는 일 실컷 따져보고 다른 일부터 배워 계속 딴 짓만 죽어라 해 1부터 100 그렇게 빠져버리는 거란다 지 무덤에 그래 이제 난 거꾸로 걷는 남자야 다시 지난

Eluphant 미래로 돌아가자歌词

09/30 13:17
우리 사귀고나서부터 쭉 생각해왔어 안절부절 못할 정도로 니가 이뻐서 나는 죽겠더라고 어서 커서는 날 여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우리 둘 닮은 애가 스티비원더 노래 맞춰서 춤춘다고 생각해봐 Isn't she lovely? 강아지도 키울까? 아침에는 커피 내가 대령할께 일주일에 한번? 아니 일곱번 외식도 내가 데려갈께 사치 안해도돼 오빠 난 행복해 우리 같이 그리는 미래만 해도 돼 그날 밤 유치한 발꼬락 장난 선처럼 누워서 나눴던 대화 확연해 보이려

Eluphant 여전히 아름답네요歌词

09/30 15:29
어렸죠 그 때 난 널 아프게 했던 말 감은 두 눈, 난 참 못났었죠 오늘 밤이 지나가면 다시 나를 봐줄까요? 잠 안와요 L.O.V.E 사랑이란 감정 어쩌구 저쩌구 말들을 뱉어내도 알았지, 결국 유통기한이란 건 있더라고 냉장고 문을 열어봤던 술 취한 새벽 썩고도 몰랐던 우유 갈증이 나도 마시면 아플껄 아니까... 멍하니 있었지 난 우유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상태 "이제 그만하자..." 지금 내 표정은 어떨까? 아무 말도 없이 깨문

Eluphant 크레이터 (Crater)歌词

09/30 15:22
님이라는 글자에 붙인 점 하나 시계바늘 같았지 너와 난 시침 뚝 떼도 분침처럼 돌아와 달의 공전 Rock right now 너의 이름 불러본다 조금씩 모든게 낯설어져가네 눈이 이쁜 너의 증명사진 떼어내 나쁜 예감을 증명하듯이 넌 야위어갔어 그날 새벽 내내 우린 손을 그만 놓아야만 했네 넌 어딜 가도 사랑받을 여자라서 다행 마지막 인사해 good bye 그렇게 넌 내게 남겼어 마음속 영원한 흔적을 너에게 쏟은 내 심한 말들이 저 달에 난 흉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