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 편곡: 윤상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다녔지
그땐 그렇게 그땐 그렇게 넓기만 하던
우리 동네 그때는 몰랐던 일들 궁금한 것은 왜 그리 많았는지
언제나 오늘만 생각하던 짧은 머리 키
작은 꼬마아이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을 혼이 났던지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던 꼬마는
벌써 어른이 됐어
그 때는 몰랐던 일들
이젠 길지도 짧지도 않은 하루
이따금 그 아이 생각을 하지
음... 그 땐 몰랐던 일들
- 专辑:그땐 몰랐던 일들
- 歌手:윤상
- 歌曲:그땐 몰랐던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