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새긴 너의 이름
하얀 종이 위에 옮겨 적어도
다가 설 수 없는 너에겐
아무 소리 아무 외침도 들리지가 않아
그대는 낙엽사이 하늘을 베고 걷는다
나는 그대 곁에서 그대를 보고 걷는다
감춘 숨결 감춘 맘 속에
네가 모를 눈물 내가 버릴 오늘
상처 난 가슴은 또 울어도
그댄 멀어져도 잡는다
긴 잠에 빠져도 난 깰 수 없어도
난 네 곁에 잠든다
다가 설 수 없는 너에겐
아무 소리 아무 외침도 들리지가 않아
그대는 낙엽사이 하늘을 베고 걷는다
나는 그대 곁에서 그대를 보고 걷는다
그대는 낙엽사이 하늘을 베고 걷는다
나는 그대 곁에서 그대를 보고 걷는다
- 专辑:Some Thing New
- 歌手:RS
- 歌曲:투명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