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이런 날 이런 느낌
유난히 어딘가 외로운 날이야
망가진 머리 속을 정리하기 힘든 날인
오늘 어려웠어
어느새 해는 저물어 거리엔 나 혼자 멍하니
어딘지도 모르게 걸었어
이런 날엔 날 위로해주는 노랫말
이런 맘을 위로해주는 노랫말
이런 날 위로해줬던 너의 말
이런 날 내가 좋아했던 그 말
기억나려 해 이런 날 예전의 너
조용한 미소로 내게 웃음짓던 너
막연히 생각나는 너의 모습들이
오늘따라 선명히 보여
오래된 지난 기억인 걸 알면서도
난 멍하니 널 그리며 계속 난 걸었어
이런 날엔 날 위로해주는 노랫말
이런 맘을 위로해주는 노랫말
이런 날 위로해줬던 너의 말
이런 날 내가 좋아했던 그 말
이런 날 안아줘 아련히
너를 기억하는 내가 있어
이런 날 한 번쯤 널 보면
내 맘 한결 편안해질 텐데
이런 날엔 날 위로해주는 노랫말
이런 맘을 위로해주는 노랫말
이런 날 위로해줬던 너의 말
이런 날 내가 좋아했던 그 말
- 专辑:End+And
- 歌手:Hanny
- 歌曲:이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