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엔 네가 있는데, 날 부르면 다시 네게, 나 달려갈 텐데 그래서 더 이렇게, 아픈 것 같아 네 심장은 날 지우고 또 버렸으니까 밀어내도 다시 끌어안아 밀쳐내도 너는 다시, 내안에 살아 # 하루 종일 네 생각이나, 또 눈물이나 한순간도 버티지 못해 , 또 눈물이나 그리워 그리워, 오늘도 난 네가 그리워 , 또 운다 죽어도 난 못할것 같아, 내안에 사는 널, 모두 다 비워내는 일 이런 내가 나조차 이해가 안 돼, 날카롭게 나를 찌르는 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