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저하고 있었네
집으로 가는 길에 멍하니
유치한 대사처럼
그 어디로도 가고 싶지 않았네
그 어디로도 가고 싶지 않았네~~
굿 나잇
버트 바카락처럼
쓸쓸한 해피 엔딩으로
오늘을 보낸다
이런 기분에 걷다가
철없는 삼십대인 듯 하여
잠시 부끄러워지다가
나도 모르게 왠지 기분이 들떠서
가벼운 마음에 집으로 걸으며~~
굿 나잇
버트 바카락처럼
쓸쓸한 해피 엔딩으로
오늘을 보낸다
굿 나잇 굿 나잇~
오늘 일들을
당연한듯이
너에게 떠들어대겠지~
- 专辑:悠悠自適 Energy
- 歌手:굴소년단
- 歌曲:이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