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뜨거웠던
햇살 닮은 너의 반짝이는 두 눈은
놀란 가슴을 알고 있나요
햇살 포근하던
햇살 같은 너의 싱글벙글 미소는
나의 태양 나 어떡 하나요 oh baby
먼 길을 걷다가
지친 어느날
옆에 구름이 흩어져 멈춘 사이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그대 나를 찾아 왔네요
넓게 펼쳐진 바닷가에 가 신발 벗어놓고
한 걸음에 달려가봐요 그대 손을 꼭 잡을 거예요
해야(아하) 우리 함께 지나가는 길이
해야(아하) 사랑이 되고
해야(아 아하아아)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부러워 할 거예요
나의 태양 되어 줄래요 oh baby
먼길 돌아서 만나 우리죠
손바닥을 펴고 두 눈을 감고 볼을 대고 자연스레
입술이 닿아 질때면 내 심장이 간질 거려요
푸른 하늘에 붉은 태양이 될 수 있다면
너란 햇살 처럼 힘을 모아서 그대 손을 꼭 잡을 거예요
해야(아하) 우리 함께 지나가는 길이
해야(아하) 사랑이 되고
해야(아 아하아아)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부러워 할 거예요
해야(아하) 우리 함께 지나가는 길이
해야(아하) 사랑이 되고
해야(아 아하아아)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을 부러워 할 거예요
- 专辑:Words Of Consolation
- 歌手:백새은
- 歌曲: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