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믿었어,
사실 그게 아닌데 Baby.
날 우습게 본 거니,
내가 그렇게 쉬웠니 Baby.
변해가던 네 모습에,
혹시라도 그때 꼭 말했어야 했는데,
차갑게 돌아선,
너의 뒷모습마저 이젠 잊어야만 해.
겨우 그 말밖에 못해, 그것밖에 안돼.
너한테 난 뭔데, 변명 좀 해봐.
진짜 사랑하긴 했니, 좋아하긴 했니.
나뿐이란 말, 다 거짓말이니.
주르륵 주르륵 내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내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주르륵 주르륵 내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내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딴 여자가 너에게 생긴 건지,
왜 변명 따위가 그 모양인지,
네가 나를 사귄진 며칠 된지 아는지,
왜 그렇게 너는 못난 놈이 됐는지,
사탕 같은 말로 나를 흔들어 놓더니,
숱한 거짓말로 왜 맘 졸이게 만드니,
내 속을 태우다 못해, 넌 이별을 더 보태,
나를 너무도 쉽게 버린 건 인정 못해.
나만 사랑했던 네가, 나만 바라봤던 네가,
조금씩 또 조금씩 내 곁에서 멀어져가.
달콤했던 말도, 내게 했던 말들 모두,
거짓말 모든 게 거짓말 사라져가.
변해가던 네 모습에,
혹시라도 그때 널 보냈어야 했는데,
차갑게 돌아선,
너의 뒷모습마저 이젠 잊어야만 해.
겨우 그 말밖에 못해, 그것밖에 안돼.
너한테 난 뭔데, 변명 좀 해봐.
진짜 사랑하긴 했니, 좋아하긴 했니.
나뿐이란 말, 다 거짓말이니.
주르륵 주르륵 내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내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주르륵 주르륵 내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내 사랑이,
주르륵 주르륵 내 가슴에,
스며들어와이야.
- 专辑:DRAMA
- 歌手:Nine Muses
- 歌曲: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