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해야 할 일들이 x나게 많아
아둥바둥 숨만 쉬기 바쁜데도 말야
부모님이 주신 명찰을 달고 각자의 사명
난 여기 왜 서있나 ? 이런 생각 하며
넌 어떻게 물들었어? 살아가며
우린 결코 흰색을 유지할 수 없지 가면을
여러차례 바꾸고 나서야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닫게 검게 되도
아무리 빨아도 헤지지. 새 것관 다르게
도대체 누가 우릴 이렇게 아프게?한 걸까?
달과 해가 교차할때 아픔에
잠 못 드는 영혼들이 아직 까지 많은데
슬픔에 관두네 이제 그만 끝내
포기라는 종류의 단어는 모두 두 글잔데
그 길엔 없어 내가.
제발 부탁이야. 이 노래 좀 들어줘. 씨발...
(Ambience)
해가 꺼지고 달이 켜지면
어둠은 우릴 삼키려 하지. 환히 켜지며
조명은 이성을 마비 시켜. 본능은 없어.
그냥 하고 싶은 거지. 술과 춤을 추며
태초로 돌아가. 우린 후회해 과거를
미래는? 후회할 날들... 너넨 다 알거든
그래서 하는 게 고작 어제와 같은 하루
하려면 더 해봐. 끝을 보던 말던
우린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 갈 테지
안고 가던가 누군가 우릴 받아 줄 테지
거짓은 거짓을 만들고 떳떳하지 않고...
우린 쌓아가는 거야 짐을..? 털진 않고....
아름다움도 우린 다 알고 있잖아
내 자식에게도 들려줘야 하잖아
그 길에 있어 내가
제발 부탁이야. 이 노래 좀 들어줘 씨발..
이 노랠 듣고 있다면 너를 돌아봐 줘~
아름다운 미소가 그리워 돌아와 줘~
조금만 닿으면 돼. 이를 악물고
우리가 잡을테니 포기하진 말아
아무렇지 않은 척. 지금이라도
살아가자니까 우리 힘내자고
조금만 닿으면 돼. 이를 악물어
우리가 잡고 있어 포기하지 말아
- 专辑:Novel
- 歌手:Code Kunst
- 歌曲:이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