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내 머리처럼 내 마음속도 점점 엉망이 돼가죠
요즘은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그냥 니가 보고 싶어
까짓 사랑 너란 여자가 뭐가 그리 좋았고 힘든지 모르겠어
눈에 또 밟히는 슬픈 추억을 잠 못 이룰 이 밤 또 어떡해
就如我蓬乱的头发 我的内心也渐渐变得一团糟
最近真的不想活着 不想活着 只想见你
不知道那样的爱情 你这样的女人 有什么好让我疲惫
历历在目的悲伤回忆又让无法入眠的夜晚如何是好
단 하나 갖고 싶은 사랑 또 버리고 싶은 그 사랑
가질 수도 우~ 우~ 버릴 수도 없는 사랑이 싫다구요
只有一个想得到的人 有想放弃的那个人
讨厌得不到又丢不下的爱情
너만 보면 나왔던 웃음 입가와 두 눈 표정 기억이 안 나죠
거울을 보면 왠지 낯선 사람 한 명이 이게 나란 말이에요
우린 서로 몰랐어야 돼 아픈게 이런 건지 그때는 몰랐잖아
귀에 또 들리는 니 목소리가 내 길고 긴 하룰 또 어떡해
只要看到你就出现的笑容 我几经记不起嘴角和眼睛的表情
看着镜子为什么是一个陌生人 这就是我
我们互相不了解 你不知道这样会悲伤
耳朵里又听不到你的声音 又让漫长的一天如何是好
단 하나 갖고 싶은 사랑 또 버리고 싶은 그 사랑
가질 수도 우~ 우~ 버릴 수도 없는 사랑이 싫다구요
只有一个想得到的人 有想放弃的那个人
讨厌得不到又丢不下的爱情
내 사랑 잊고 싶은 사랑 기억하고 싶은 그 사랑
모르겠어 우~ 우~ 싫어 이젠 정말 사랑이 싫다구요
가질 수도 우~ 우~ 버릴 수도 없는 사랑이 싫다구요
이젠 사랑이 싫어
我的爱想失去的人 想记住的人
不知道了 讨厌 现在真的讨厌爱情
讨厌得不到 又丢不下的爱情
现在讨厌爱情
- 专辑:Tarantallegra
- 歌手:김준수
- 歌曲:사랑이 싫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