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던 사람아
참 오랜만이구나
더딘 계절 속 도망치던 그 시절을
우리는 모두
붙잡지 못했구나
참 나쁜 꿈 같아라
서툴었던 지난 일도
이젠 조금 웃어보자
그땐 뭐가 그리 서운했는지
누구의 탓도 아닌데
달랐던 마음들 이젠 놓아주자
지나간 날들이여 건배
뭐가 그리 자신있었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조금은 창피한 많았던 욕심들
담담히 보내자 애썼던 사랑도
지나갈 날들이여 건배
다가올 사랑아 안녕
- 专辑:to us
- 歌手:주윤하
- 歌曲:쉘 위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