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난 이젠 네게 더 갈수 없나봐
모든 사랑이 다 식어서
걱정스럽게 나를 바라봐주던 눈빛보다 아팠던건
나보다 아프게만 보였던 니 작은 가슴 땜에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 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내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내 가슴 멍들게 해도
태연스레 버릇처럼 떠올라서
사랑을 한다 사랑을 한다
수없이 말하고 주워 담아도 여기까지 였다고
사랑을 한다 그 말 바보처럼 믿었냐고
다시 되내이고 니가 싫어졌다고 이젠
언젠가 마주친대도 날 타인처럼 스쳐 지나줘
너 없이 더 헝크러질 한마디 네 안부조차 나에겐 워
사랑이 싫다 아파서 밉다
수없이 자르고 떼어보아도 왜 더 커져가는지
다 잊고 싶다 죽을만큼 사랑해도 갖지 못할 너를
모두 지워달라고 제발
- 专辑:세번째 설레임
- 歌手:Tei
- 歌曲:사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