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귓가에 파도소리 我耳边的波涛声
아무도 없는 것 같아 好像什么都没有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受伤独自站着的我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不是说了不哭嘛
바다만 보러 왔잖아 不是只是来看海的嘛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现在到此结束吧 现在到此结束吧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没有消失的我耳边的他的声音
너를 떠나 보냈는데 让你离开
자꾸 들리는 목소리 却总是听到的声音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就算我闭上眼睛 再屏住呼吸
들려 그 놈 목소리 还是听到那个家伙的声音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让我受伤让我变得更加坏的他的声音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我看不到 也触摸不到的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就让你流失在那波涛中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破碎的波涛 我的心也像它一样痛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就算悲伤 叫做时间的家伙仍在踉跄地流逝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再怎么试图去抓住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像波涛一样你来了又走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就算来了百位比你优秀的人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不是你我不愿意爱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连心痛的离别都要抓住
놔주고 싶지 않아 不想放手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带着伤口 不想全都给你
왜 하필 나야 为什么偏偏是我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不能永远拥有你 这就是全部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 我们的爱情 倒不如别好好对待 坏人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没有一天是好好活着的 这算什么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忍了再忍 抛弃了又抛弃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再次回到我心里的还是你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 就算喝醉酒就算走在路上就算一个人离开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像波涛一样 再次卷上我的是你啊
너를 떠나 보냈는데 让你离开
자꾸 들리는 목소리 却总是听到的声音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就算我闭上眼睛 再屏住呼吸
들려 그 놈 목소리 还是听到那个家伙的声音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让我受伤让我变得更加坏的他的声音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我看不到 也触摸不到的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就让你流失在那波涛中
파도처럼 너는 다시 왔다 가고 像波涛一样你来了又走
하루하루 그리움에 나는 살고 一天一天我活在四年里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忍了再忍 抛弃了又抛弃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너를 안고 拥住再次回到我心里的你
난 살아가 我才能活下去
매일매일 니 목소리에 (니 목소리가 들려 매일매일) 每天每天在你的声音中(每天每天 听到你的声音)
내가 죽을 것 같애 (예~예~) 我好像快要死了
입을 막고 서글퍼라 闭上嘴惆怅着
평생 울 것을 다 울어 把这辈子要哭的全哭了
이제야 알겠어 눈물이 많단 걸 现在才知道 眼泪很多的事实
나도 결국 여자야 我终究也只是个女人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让我受伤让我变得更加坏的他的声音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我看不到 也触摸不到的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就让你流失在那波涛中
- 专辑:Good Boy
- 歌手:백지영
- 歌曲: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