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리 없이 걸어온 내가 미워
목소리를 키워도 들리지 않는 노래는 나를 지워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도 참고 걸어가
이 길의 끝이 절벽이 아니길 빌어 이제 간절해
흥미는 목숨을 걸 만큼 깊은 우물을 파고
한번의 결과 조차 볼 수 없다면 맘 한켠에
아쉬움을 검은 잉크물로 남겨내겠지
나의 꼴을 봐 지쳐버린 모습과
많은 것을 놓을 수 밖에 없는 두손에 '꿈'이라는 작은 글자
더 크게 키우고픈 심장은 Romance of 남자
이 탁한 공기 버거워 필요한건
내 자신의 견고함 무너졌지 서너번에 실패 뒤
난 손을 모아 기도해
오 나를 일으켜주오 신이 아닌 나에게 man
어쩔 수 없지 내게 기대
목숨은 One 춥고 항상 외롭기에
Pray 내 자신에게 해
Just pray 내 자신에게 해
Belive you. Belive me.
Belive fuckin our beings
믿어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Pray 내 자신에게 해
Just pray 내 자신에게 해
인생의 수많은 벽 그 벽 앞에서 내
위치를 확인하고 하게 되는 선택
넘을 수 없다면 뒤로 돌아라 Go back
마셨던 고배에 취해 버리면 못해
가끔 이 긍정적인 생각들이 싫네
아무 근거 없이 좋은 느낌도 같지
기대하는 마음도 실패 뒤에 깊고 큰
상처만 남겨 되려 아프게 해
냉정한 나를 계속 세뇌 하고 세뇌
눈 뜨는 아침 모든 것이 reset돼
금붕어 Mind 넘겨 버린 2,3년
멈추지 않고 헤엄치지만 찾을 수 없는 이상향
지친 눈을 감아
모든걸 지울 수 있었던건 아마
부둥켜 안은 손 어제 밤도 기도해
"절대 멈추지 않게 나를 잡아주소서" Man
어쩔 수 없지 내게 기대
목숨은 One 춥고 항상 외롭기에
Pray 내 자신에게 해
Just pray 내 자신에게 해
Belive you. Belive me.
Belive fuckin our beings
믿어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Pray 내 자신에게 해
Just pray 내 자신에게 해
세상은 나의 집이고 또 시련
내 청춘은 겨울 밤 아직 춥고 시려
Pray 난 나를 믿어
Pray
세상은 나의 집이고 또 시련
내 청춘은 겨울 밤 아직 춥고 시려
Pray 난 나를 믿어
Pray
"조금만 견뎌 주오 곧 봄은 올테니
많은 것을 등돌리지마소서
혹 그 안에 그림자가 널 헤하려 한다면
다시 그 녀석을 잡아주소서
눈보라가 지나고 널 배불리 할 때
안도감을 묶어 주소서 자신의 눈을 뜨소서
한번의 실패가 노력을 앗아가려 할 때
그 길을 덮은 안개를 걷어주소서 Pray"
- 专辑:St.21-38
- 歌手:물소
- 歌曲: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