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걷기만 할 뿐인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인데도
잠에 든 것처럼 기억나지 않아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 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 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 专辑:내가 사랑한 순간들
- 歌手:윤기타
- 歌曲:내가 사랑한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