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꾼 서른살은 눈
찌푸리는 일 따위는 없이 늘
웃음꽃 피우리라 믿었었지
허나 텅빈 주변은 늪생전첨
받은 관심은 굶주린 목를
움켜쥐고 숨막히게 쪼개게 만들었지
헉피 say 4억 배 더 열심히 해
모든 팬들의 동기부여가열찬 혀를 굴릴땐
키스할때보다 더 detail
머리속에 각인되게 짙게
깊게 찔러 넣어막지 못한 신음 터져나오게
그래 이제 나 솔로혼자 만들어갈 inferno
이제까지 뒤를 봐준 이들이 많지 i know
봐높이 떠 있는 꿈의 깊이를 다른 이는
잴 수 없지몇번이나
맛 본 좌절 무릎 꿇지 않은 날
셀 수 없지
부끄럽지 않은 랩퍼얼굴 붉힐일 없는 실력
모든걸 갖추고 나와야 맞어
지금의 나는 가졌지 i gotvtalent
끝까지 가볼래 길의 끝엔 뭐가 있는지 궁금해
가능성의 해가 뜨고 가르켰던 달은 이미 졌지
made it목이 터져라 불러제끼고 take it
할 가치는 큰 함성이면 충분해뭐든 게의치
않을 수 있는 나이 아니지가득찬 죄의식
억지로 떨쳐내 수많은 과정 섞었네 위치는
비록 낮더라도 견뎌 맞바람
간단하게 떨쳐 방바닥 떠밀어
밤마다 놀리는 손가락완전 딴따라
팔로알토형처럼 강같아 지기위한 발판
이건 아까운 시간 다 버린 고민의 야간수당
권썩 is my name
이제 내가 나를 대표해
수많은 발전의 과정어떤 이들에게는 반전
애초에 낮은 기대치를 넘겨버렸으니 관전자
모드로 경청해건드려서 뭘 더 원해
신고식 이후 아직 난 feel good하나도 안 변해
맞이할꺼야 방학 마지막날 아침처럼
좀 외롭겠지만 그것들 까지 다 처음처럼
쓰더라도 한번에 꺽어버리고 머리위로 털어
내 인생은 내가 정해배팅해올인전부 걸어
우직하기가 심하지늘 간직하니까 빛나길
언제까지나 피하기만 못하니까낯설고 긴
역사는 돌고 돌아 올라가길 이 직업이
간절히 더 빌고 빌어자격지심은 내 업둥이
나쁘지 않은 답을 가져와 문젤 풀었지 넥타이
처럼 특별한 일 없음
목 멜 필요없지 난 배짱이로
사는 삶 더 가느다란 바늘구멍을 내게 맞춰줘
실이 가는 길이
길없는 길이 될테니 걱정은 접어둬
권썩 is my name
이제 내가 나를 대표해
- 专辑:Feel Good
- 歌手:권썩
- 歌曲:권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