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따뜻해서 너무 고요해서
너의 잠든 모습을 그냥 지켜봤어
검은 어둠 속의 평온한 너의 얼굴
시간이 멈춘것만 같았어
혹 니가 깰까 난 움직이지 못해
뒤척일 때마다 난 한숨을 삼켜
너의 꿈속에선
무얼 보고 있을까
아마 함께 가고싶어한
그 잔디밭
지금 옆에 있는 너에게 불러주면
너의 그곳에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미 깊고 깊은 잠에 빠져있는
숨죽인 나의 노래
꿈꾸는 네게 주는 자장가
깊은 잠이들은 너를 보고있어
내 심장이 너의 잠을 깨우지 않길
조용히 감사해 내곁에 너에게
이 밤도 행복할 수 있어서
혹 니가 깰까 난 움직이지 못해
뒤척일 때마다 난 한숨을 삼켜
너의 꿈 속에선
무얼 보고 있을까
아마 함께 가고 싶어한
그 바닷가
지금 옆에 있는 너에게 불러주면
너의 그곳에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이미 깊고 깊은 잠에 빠져있는
숨죽인 나의 노래
꿈꾸는 네게 주는 자장가
- 专辑:밤, 기차, 여행
- 歌手:성현빈
- 歌曲:자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