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같은 것도 없었고, 뜨거운 기억도 없는데
가슴이 아플리 없잖아 가슴이 아플리 없잖아
어제의 일들은 잊었고, 오늘은 마음이 다른 걸
가슴이 아플리 없잖아 가슴이 아플리 없잖아
차가운 겨울의 공기, 축축한 여름의 습기
그 계절을 보냈으니 즐거웠다 할까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시간은 어차피 가는 걸
너라고 다를리 없잖아 나라고 다를리 없잖아
빛나는 고독의 열매, 잠자는 믿음의 온기
그 마음을 설명하긴 그리 쉽지 않아
- 专辑:사랑의 계절
- 歌手:홍혜주
- 歌曲:지나쳐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