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질 듯한 두통을 안고
하얀 약국에 들어서니
수없이 먹어달라 외치는
소란에 귀가 먹어
시선을 정리하고서
창백한 약국 아주머니
풀린 두 눈을 보며
아스피린 두알 주세요
무더운 여름 정오에
불쾌지수 높아만 가고
아스피린 두알 씩은
팔지 않는 다는 군
내 머리 깨져 버리고
약들에 외침은 커지고
풀린 두 눈으로
아스피린 두알 주세요
아스피린 두알 주세요
아스피린 두알주세요
아스피린 두알 주세요
아스피린 두알주세요
- 专辑: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 歌手:韩国群星
- 歌曲:아스피린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