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모든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리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추었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진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 나 홀로 있을때조차 너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