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가만히 누워 구름을 바라보다 햇살이 비추이면 나는 눈을 감고 Xiah: 잠시 그러다 일어나 낯선 길을 걷겠지 너를 다시 또 내 맘에 담고서 Max: 저 바다 위를 걸으면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너를 만나면 나의 마음 다 전해줄게 All: 이 길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나를 만나면 나의 인사를 받아 줘 Micky: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을 때 찬란했던 감동을 전해주고 싶었어 U-know: 오래전 시간이 모여 오늘이 되고 나의 마음엔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