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하루종일 내 맘을 흔들어놔 참 우습다 언제부터였는지도 몰라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사랑한다 말해도 될까요 보고싶어 잠이 오질 않죠 나 가슴속에 숨겨왔던 이 말 미치도록 뛰는 내 심장이 너무 커져 버린 내 마음에 난 겁이 나요 자꾸 눈물이 나죠 혹시나 내 맘을 아는지 얼마나 내 맘을 애태 우는지 참 나쁘다 다른 곳만 보는 그대라서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아파와 사랑한다 말해도 될까요 보고싶어 잠이 오질 않죠 나 가슴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