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존재


언니네 이발관 작은 마음歌词

10/13 04:30
아무일도 없었길 난 바랬나? 소리 질러 보았지 화가 나서 불빛은 반짝이고 난 외로이 어디론가 갔었지 지금처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아무일도 없었길 난 바랬지 문득 마주쳤었지 언제였나 소리질러 불렀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있길 난 바랬나? 아무래도 좋았지 오랜만에 난 항상 날 졸라와 피할 수 없어 이렇게 보이지 않게 달아날거야 듣고 싶지만 너의 목소리 잠시 기대어 서 있었을 뿐야 너의 기억 아직도 나 애써 지워도 이렇게 보이지

언니네 이발관 산들산들歌词

10/10 23:14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 잊을 수 없을 것만 같던 순간도 희미해져 갔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세상 어디에도 없었지 하지마 잊을 수 없는게 어딘가 남아 있을거야 나는 이런 평범한 사람 누구가의 별이 되기엔 아직은 부족하지 그래도 난 가네 나는 나의 길을 가 소나기 피할 수 없어 구름 위를 날아 어디드니 가 외로워도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다가올 시간 속의 너는 나를 잊은 채로 살겠지 하지만 잊을 수 없는게 조금은 남아있을

언니네 이발관 아름다운 것歌词

10/05 22:10
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버릴 듯이 난 힘들어 당신은 내 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 난 기다려 그 어떤 말도 이젠 우릴 스쳐가 앞서간 나의 모습 뒤로 너는 미련 품고 서 있어 언젠가 내가 먼저 너의 맘 속에 들어가 하고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넌 말이 없었지 마치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나는 너를

언니네 이발관 인생은 금물歌词

10/04 02:04
언제가 우리 별이 되어 사라지겠죠 모두이 맘이 아파올걸 나는 알아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정해져 있는걸 세상을 만든 이에게 아무 일도 아닐 테니까 인생은 금물 함부로 태어나지 마 먼저 나온 사람의 말이 사랑 없는 재미없는 생을 살거나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네 그대는 나의 별이 되어준다 했나요 나의 긴 하루 책임질 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 어두워져도 별은 왜 뜨지 않을가요 한번 더 말해줄래요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사랑도 금물 함부로 뺘져들

언니네 이발관 100년 동안의 진심歌词

10/01 06:55
오월의 향기인줄 알았는데 넌 시월의 그리움이었어 슬픈 이야기로 남아 돌아갈 수 없게 되었네 专辑:가장 보통의 존재 歌手:언니네 이발관 歌曲:100년 동안의 진심

언니네 이발관 너는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가?歌词

10/01 02:53
그대는 무엇이 진심인가요? 항상 알 수 없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어 한마디에 마음이 괴로워져요 다시 고통 속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어 난 외로이 혼자서 따져보아요. 그댈 이제야 조금은 편안해져요 누군가 나만의 진실 알고 있을꺼야 사랑과 우정 모두 괴로움인 것을 믿을 수 없을만큼 날 괴롭히던 사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웃고 있네요 그것이 그대의 정말로 진심인가요? 나는 이제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어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댈 비로소 조

언니네 이발관 의외의 사실歌词

09/29 21:25
난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곳의 모든게 나와는 상관이 없어 이제 꺠달았지. 이 거리에서 내 몫은 조금도 없다는 것을 어떻게 그렇게 소중했던 것이 이렇게 버려질 수 있나 누군가에게 내 맘을 털어놔도 답답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 시들어 가고 있다 숨소리 조차 먼지가 되어가고 있다 난 더는 여기에 있을수가 없어. 어디든지 뛰쳐가야만 했지 모르는 사람과 밤을 지새워도 초라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 알수 없는 세상이 나에게 너는 아무도 아니라고 믿을 수 없는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歌词

09/28 12:04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