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솔


강아솔 엄마歌词

10/11 14:24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 겨울이불을 보낸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귤을 보내니 맛있게 먹거라 엄마는 늘 말씀하셨지 내게 엄마니까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그런 엄마께 나는 말했지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말이라고 남들이 뛰라고 할 때 멈추지 말라고 할 때 엄마는 내 손을 잡고 잠시 쉬라 하셨지 남들이 참으라 할 때 견디라고 말할 때에 엄마는 안아주시며 잠

강아솔 매일의 나의 너歌词

09/30 11:39
많은 말들을 네게 하고 있지만 사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네 너에게 애써 숨기고 있지만 사실은 꼭 들키고 싶은 마음 있어 아직도 나는 몇 마디 말에 용기 내지 못해 너에게 정면으로 향하지 못해 너에게 향하지 못해 나 매일의 나의 널 잃을까 봐 다짐했던 고백을 지우고 专辑:강아솔 & 임보라 트리오 - 소곡집 Part.1 歌手:강아솔 歌曲:매일의 나의 너

강아솔 나의 대답歌词

09/30 11:36
나의 대답 我的回答 @flamingojo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与我的眼神相碰上的时候 그 어느 때보다 그대 정직한 사람이길 你是比任何时候都率真的你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与我的眼神相碰上的时候 그 어느 때보다 그대 여린 사람이 길 你是比任何时候都稚嫩的你 거짓된 마음들이 돋아나는 세상에 살며 生活在虚情假意的世界里 아플까 날 감추는데 익숙해진 건 아닌지 虽隐藏起了痛苦的日子 但却没有变得习惯对吧 그대여 난 온전한 그댈 원해요 你阿 我想要完整的你 그대 내

강아솔 언제든 내게歌词

09/30 11:34
언제든 내게 달려와도 좋아 그대여 난 항상 여기에 있을게 어색했던 날들 지나 벌써 우리 모든 계절을 함께 보내었구나 언제든 내게 달려와도 좋아 그대여 난 항상 여기에 있을게 낯설었던 우리 이젠 가장 쉬운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구나 때론 그대 분주한 일상 속에 매여 날 볼 수 없었다 미안해 고갤 숙여도 언제든 나 널 안아줄게 표현 못해 밀린 이 맘 힘껏 안아줄게 네게 말해줄게 사랑한다고 언제든 내게 달려와도 좋아 专辑:정직한 마음 歌手:강아

강아솔 들꽃歌词

09/30 11:29
내 이름 아는 사람 많진 않지만 내 향기 맡은 사람 많진 않지만 괜찮아 내게 가까이 얼굴 내밀어 주는 그대만 있다면 나 그걸로도 기쁨 얻으니 음 내 꽃잎 비록 화려 하진 않지만 내 피어난 곳 예쁜 화원 아니지만 괜찮아 나를 보려 발걸음 멈춰 주는 그대만 있다면 나 그걸로도 행복 얻으니 내게 감추어진 작은 보석 꺼내준 그대의 사랑으로 나 헤아리지 못할 만큼의 사랑을 느끼네 음 내 이름 아는 사람 많진 않지만 내 향기 맡은 사람 많진 않지만 괜찮아

강아솔 그대에게歌词

09/30 07:16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얼굴 마주보지 못해도 나 항상 그대 마음 마주보고 있다오 겨를없이 여기까지 오느라 손 한 뼘의 곁도 내어주지 못해 불안한 그대여 나 그대 대단치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오 그럴 수없이 사랑하는 나의 벗 그대여 오늘 이 노래로 나 그대를 위로하려하오 하루하루 세상에 짓눌려 더뎌져가는 우리지만 나 그대 허다한 마음 다 받아줄 수 있다오 기다려주는 이는

강아솔 끝나지 않을 이야기歌词

09/28 15:40
나 결혼해 수줍게 이야기 했던 친구 녀석 개똥이 낳아 위대한 엄마 됐지만 자는 아들 안고 있는 너를 보면 수업시간에 그렇게 자던 네가 떠올라 먹어도 왜 또 배는 고픈 건지 자도 왜 또 졸린건지 미스테리한 삶을 살았던 십대의 우리였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알아채지도 못하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지만 아직도 네 얼굴엔 아직도 네 목소리엔 그때처럼 반짝이는 웃음이 내 손을 잡는다 먹어도 왜 또 배는 고픈 건지 자도 왜 또 졸린건지 미스테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