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니 사진을 봐도 나 정말 괜찮아졌어 한동안은 죽을 것만 같더니 이젠 니 얘기를 들어도 정말 괜찮아졌어 니 생각만 나도 한참을 나 눈물짓더니 가끔 혼자 외출도 하고 정말 괜찮아졌어 이제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려고 왜 갔니 아파할 줄 알면서 오 왜 갔니 이런 날 잘 알면서 두 번 다신 나를 울게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너잖니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에 나 이렇게 살아 왜 갔니 아파할 줄 알면서 오 왜 갔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