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쇠


김거지 때歌词

09/30 00:15
사랑은 따뜻한 물 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나른하고 너무 포근하기만 해 사랑은 따뜻한 물 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래 머물수록 어지럽고 답답해져와 니가 따끔거려와 참을 수 없이 니가 너무 따끔거려 못 참겠어 이젠 눈물 대신 너를 밀어내 아픈 마음을 떠밀어내려 해 보이지도 않는 널 지우려 해 거울 속에 비친 난 내 안에 니 모습처럼 흐려지네 이젠 눈물 대신 너를 밀어내 아픈 마음을 떠밀어내려 해 보이지도 않는 널 지우려 해 거울 속

장기하와 얼굴들 구두쇠歌词

09/28 10:10
맨날 받기만 해서 어떡하나 아 제가 별달리 드릴 게 없어서 아 제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라 워낙 주변머리가 없어 그런 거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맨날 받기만 해서 어떡하나 아무리 탈탈 털어도 드릴 게 없어서 아 제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워낙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마땅하지만 어릴 적부터 난 타고난 구두쇠였답니다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