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썩


권썩 랩퍼의 품격歌词

10/16 13:18
그래 난 Rapper and Rhyme maker 불만있어? 내꺼에 손대지말고 네꺼나 잘 챙겨 내 팽겨 친 미래, 꿈의 크기 현실과 반비례 그래도 난 절대로 no deal 해 (난 떳떳해) 네 맘에 안들어 어떡해? 멋쩍게 웃길 바래? 어떻게? 오늘도 하루종일 가사나 썼네요 쓸데 없이 미친놈 소리 들어가며 강요해 승패 억지로 미소 짓지마 피곤을 등에 업지 따갑게 보는 눈에 움찔거려 걸어가 난 여기에 모든걸 걸었다 니들은 절대 못해 왜? 겁쟁이니까

권썩 젊은 날의 난歌词

10/16 13:18
늦은 밤 이른 새벽은 익숙하게 보랓빛 하늘을 만들지 숱하게 보내온 날들, 내겐 마법의 가을 오지 않는 걸까 감정의 메마름 자뻑도 필요했지 정도껏 자학도 필요악이지 또 기껏 써놨던 가사들이 내일쯤 되면 내가 이런걸 왜 썼지? 눈치껏 좋은 것들만 들려주고 안도해 어느 수준에 당도했을 때만 토해댔던 것들을 모아서 믹스테잎도 내 내 또래보단 느려서 포기할까도 했던 적도 많아 실력의 척도를 알 수 없지만 알아 게으름의 정도 음악에 대한 정도 못 떼내,

권썩 신고식歌词

10/16 13:18
꽤 묻힌 신고식 그 후 작업 매진 짓밟힌 Lyric이 살아나 짊어진 짐이 진리라 여기진 않아 단지 욕하려면 욕해 잊지는 않아 딴지 걸려거든 거뜬히 이길 상대를 골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애기들, 콜라 터진듯 건질 뜻 모르고 설치는 천치들 아직 모른다면? (받아적기를) 걷기를 혹은 기기를 멈추지 않아 이 길을 쉬기를 또 지침을 허락치 않아 먼 길을 돌아왔대도 계속 변함 없는 태도 무명이 길어 기어서라도 (뻗기를) 예나 지금이나 든든한 빽 여전해 건

권썩 지랄마요歌词

10/15 17:47
정신 attention 똑바로들 차려 언더뮤지션 확실하게 가려질 것과 안 가려질 걸 제대로 나눠 우린 안될껄 아마? 위에선 늘 갈궈 감봉 당하는 월급 만큼이나 적은 음원수입, 공연pay 우리의 주적은 북한군이 아니라 간부일지도 모른다? 군바리 농담이 사실은 사실이었다? 지랄하지 마세요 정도껏 하세요 기껏 쓴 가사가 아주 좆들을 까세요 쓰레기 더미에 떠밀려 못 미더워진 이 씬을 비롯한 tv 언론매체 이상한 기류를 타 이렇다 할게 없으니 내 탓은

권썩 권썩歌词

10/15 17:47
스무살에 꾼 서른살은 눈 찌푸리는 일 따위는 없이 늘 웃음꽃 피우리라 믿었었지 허나 텅빈 주변은 늪생전첨 받은 관심은 굶주린 목를 움켜쥐고 숨막히게 쪼개게 만들었지 헉피 say 4억 배 더 열심히 해 모든 팬들의 동기부여가열찬 혀를 굴릴땐 키스할때보다 더 detail 머리속에 각인되게 짙게 깊게 찔러 넣어막지 못한 신음 터져나오게 그래 이제 나 솔로혼자 만들어갈 inferno 이제까지 뒤를 봐준 이들이 많지 i know 봐높이 떠 있는 꿈의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