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쩌면 꿈을 꾼거죠 꿈 속에서 깨질 않네요 그대없인 단 하루라도 정말 이제 생각조차 할 수 없어요 기억할까요 우리 처음 만난 그날, 내 눈에만 익숙하게 보였던 그댈 그거 아나요..? 난 알고 있었죠 , 먼저 사랑한사람 그게 나였다는걸 그때 우리가 사랑했다는게 함께였다는게 하나도 믿을수가 없죠 사랑해 곁에 다가가지 못한 바보 같은 나에게 행운 같은 그대 였으니까요 가끔 말하죠 사람들이 우리얘길, 그 누구도 우릴 이해 할 순 없겠죠 슬퍼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