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 편곡: 윤상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다녔지 그땐 그렇게 그땐 그렇게 넓기만 하던 우리 동네 그때는 몰랐던 일들 궁금한 것은 왜 그리 많았는지 언제나 오늘만 생각하던 짧은 머리 키 작은 꼬마아이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을 혼이 났던지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던 꼬마는 벌써 어른이 됐어 그 때는 몰랐던 일들 이젠
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그땐 몰랐던 일들歌词
윤상 My Cinema Paradise歌词
My Cinema Paradise 윤상 |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 편곡: 윤상 성큼성큼 앞만보며 걷던 그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해 비스듬히 한 발 너를 뒤를 따라 걷던 그 일도 마치 어제 일만 같아 바람에 나풀거리는 짧은 머리카락 이따금 나를 돌아보는 그 눈빛 참 우린 많이도 웃고 참 많이도 울었지만 왠일인지 좋았던 일만 생각 나 참 많이도 걸었지 얼마만큼 걸었을까 이 세상을 절반쯤은 들렀을까 곳곳마다 너의 기억
윤상 영원속에歌词
영원 속에 윤상 |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 편곡: 윤상 영원한 건 없다고 입버릇처럼 넌 말했었지 멀어지는 기억을 잡아두려 애쓰지 말라고 내가 사는 이 곳엔 너의 흔적이 너무 많아서 미안해 아직도 난 너를 보내지 못했어 아직도 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영원속에 있어 그 때도 이만큼 난 너를 생각했을까? 손 내밀면 닿는 곳에 함께 있었는데 이제서 뭘 후회하는지 아니 너의 탓은 아니야 그건 너의 탓이 아냐 专辑:그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