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웃어줘


권순관 그렇게 웃어줘歌词

08/04 07:59
어느새 이 계절이 끝나가네 같은 길을 걸어준 너에게 이제는, 이제는 이별의 인사를 전해야 할 시간 사랑 외엔 무엇도 필요 없던 나를 안은 두 팔이 여렸던 여전히, 여전히 아름다운 너에게 이 말을 전하네 Goodbye, love 마음 깊이 빛을 밝혀준 그대 이젠 Goodbye, love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 참 많구나 Goodbye, love 꿈을 얘기하던 네게서 끝없는 바다를 봤어 Goodbye, love Goodbye, love 잊지 말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