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알고 있나요 생각해본 적 있나요 어쩌면 그대와 나, 아주 많이 닮았다는 걸 힘들면 내게 기대요 그냥 내게 잠시 쉬어요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 그대는 아프지 않기를 다시 그 자리에 서있죠 혹시 그대 혼자 울까봐 한 걸음에 내게 달려올까요, 가슴 안에서 멀지 않을 그 자리에 살다가 어쩜 한 번쯤 행복을 허락해준다면, 내가 원하는 단 한 사람 그게 바로 그대일 텐데 다시 그 자리에 서있죠 혹시 그대 혼자 울까봐 한 걸음에 내게 달려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