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


김국환 심장이 없어歌词

10/12 07:39
아프다고 말하면 정말 아플 것 같아서 슬프다고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냥 웃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우냐고 물어 매일을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는걸 반복해 나 왜 이러는지 술이 술인지 밥인지도 모르는 채 살아 이 정도 아픔은 통과 의례인 듯 해 멍하니 종이에 나도 몰래 니 이름만 적어 하루 왼 종일 종이가 시커매지고서야 펜을 놔 너 그리워 또 핸드폰을 들었다 놔 눈물이 또 찾아와 너와의 이별이란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김국환 할 수 있다歌词

09/27 08:23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 났을까 삶이란 그저 슬픈 드라마 같기만했죠 왜 난 이렇게 태어났을까 원망한적도 난 있었죠 방에 혼자 앉아 눈물만 나고 가슴이 답답 할때마다 이불을 쓰고 내 목이 쉬도록 이렇게 나 소리질렀어 난 할수있다 난 할수있다 일어설수 있다 그 사실을 믿어요 그 어떤 어려움도 그 어떤 장애물도 난 이겨낼 수 있어 모두들 행복해 보이기 만하고 내 스스로를 닫곤 했었죠 그럴때마다 밤새 내 목이 갈라질때까지 이 노랠불렀어 난 할수있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