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던 날들인데 그대가 다가왔어 힘겹던 맘을 어루만지고 아픔을 잊게했어 메마른 슬픈 땅위에 내리는 단비처럼 감싸 안아준 사랑인걸요 들리나요 내 맘이 너를 부르고있죠 그대가 느껴져요 사랑이 느껴져요 날 바라보는 그 눈빛속에 따뜻한 마음 전해져요 지금처럼 처음처럼 가슴에 사랑을 채워줘요 항상 곁에 있어요 생각만으로 내 맘이 하루가 행복해지네요 귓가에 아직 생생한걸요 내몸 가득 그대의 사랑이 지켜줘요 그대가 느껴져요 사랑이 느껴져요 날 바라보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