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김연우 아침 인사歌词

10/15 08:26
아침에 꿈처럼 모두 흩어졌나요 어떻게 모두 다 잊었나요 그리움은 주머니속 동전들처럼 많으면 불편해지나요 그리움이 먼저 깨면 눈을 감아요 방안 가득 숨소리만 사랑잃은 아침들 점점 뒤로 밀리네 애쓰는 밤 또 온다 해도 말해줘요 우리 끝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그대많이 아팠나요 나는 외로웠던 것 뿐인데 내일되면 다를까요 해가 뜰까요 내일이 오긴 할까요 맑은날엔 내 상처가 너무 잘보여 커튼뒤 어둠속에 숨겨요 말해줘요 우리 끝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외로움은

김연우 사랑한다면歌词

10/15 08:26
단 일분 마지막 전화 긴한숨 낮아진 한 음 꼭 다문 너의 입술 초라한 너무 초라해진 나들키기싫어서 말을 아끼네 넌 쉬웠나봐 넌 준비했나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기다렸니 널 헤아려 너의 곁을 먼저 떠나가 주길 짧아진 너의 대답 어색한 저녁식탁 뜸해진 너의 전화 달라진 점점변해가는 너 지켜보는 일이 난 더 아픈데 넌 쉬웠나봐 넌 준비했나봐 난 아무것도 할수없는데 기다렸니 널 헤아려 너의 곁을 먼저 떠나가 주길 그냥 이대로 널 보낼순 없어 어떻

김연우 우리 처음 만난 날 歌词

10/15 08:26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 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 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어 걷던 그대 모습 그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 얼굴 예쁜 불빛 포근했던 공기 그 카페를 난 기억합니다 몇해 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어릴

김연우 Move歌词

10/15 08:23
몇 년 같았었던 몇 달 며칠이 흐르고 너 없는 아침 조금은 익숙해 돌보지 못했던 거울 속의 내 모습에 웃음이 나와 처음으로 웃었네 그래 우린 좋은 사랑을 했었지 그건 변하지 않는 것 난 책을 덮듯이 우릴 덮으려 해 Where Am I Who Am I 다시 날 찾아가볼까 이제야 세상이 제대로 눈앞에 지나가네 네가 떠난 후에 I look like a stupid 처음엔 다 그렇듯 슬픔과 후회가 전부더라고 but love is movin' 짙은 향수

김연우 눈물고드름歌词

10/14 10:21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자란다 오후의 햇살이 매만지면 가만히 투명한 눈물을 떨군다 누가 사랑할까 안을 수 있을까 차갑고 날카로운 깨질 듯 위태로운 날 녹아라 녹아라 내 가슴아 널 놓아라 놓아라 내 미련아 날마다 그리워하다 끝없이 너를 부르다 추억에 매달려 얼어있다 너를 보내줘야 나 숨 쉴 테니까 또 다른 꽃 피워낼 따스한 봄일 테니까 녹아라 녹아라 내 가슴아 널 놓아라 놓아라 내 미련아 날마다 그리워하다 끝없이 너를 부르다 추억

김연우 인기없던노래歌词

10/14 10:21
왜 너를 사랑했을까 왜 너와 헤어졌을까 기억의 한가운데서 다시 나 너를 생각하다가 길을 잃어버렸나봐 어디로 갈지 어떻게 살아갈지 누가 뭐래도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네가 마지막일 거라고 믿어왔는데 이젠 너를 보면 아파 사랑하는 맘을 다 써 버린 건 언제부터였을까 처음엔 당연했던 말 나중엔 다짐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다는 그 말 네가 믿으려 애써서 내가 더 미안했던 말 나의 사랑은 변함없단 거짓말 누가 뭐래도 헤어지지 않을 거

김연우 사랑아 잘가라歌词

10/14 10:21
사랑아 잘 가라. 행복하길 빌겠다. 잘 가란 짧은 한마디가 가슴을 찢지만. 얼마나 지나야 낯설게 느껴질까. 그 이름도 아름다운 모습도 사랑했던 기억도. 널 놓기 싫었다. 잡고 싶었다. 내 것이던 너니까. 그런 너를 떠나보내서 아프다.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린다. 사랑이 참 나빠. 상처투성이니까. 내 오늘도 네가 없는 자리도 갈 곳 없는 마음도 널 놓기 싫었다. 잡고 싶었다. 내 것이던 너니까. 그런 너를 떠나보내서 아프다.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린

김연우 다시 한번 사랑하자歌词

10/14 10:21
오랫만야... 목이 메인 한 마디... 잘 지냈니... 내 눈물 섞인 두 마디... 혹시라도 내 앞에 니가 꿈일까봐 맘 편하게 숨을 쉬기 어려워... 내 입술엔 미치도록 그리웠단 그 말만 자꾸 맴돌아... 오랫동안 차갑게 멈춘 내 심장도 다시 터질 듯이 뛰고 있는 것 같아...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 이렇게 너를 향해 맘속으로 하고픈 말... 이별 한 날부터 두 번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서 몰래 눈물처럼 흘렸던 말... 널 사랑해...널 사

김연우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Unplugged Ver.)歌词

10/13 16:49
(Unplugged Ver.)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

김연우 흐려진 편지속엔…歌词

10/13 04:57
니가 바란 대로 잊은 줄 알았어 아무 소리 없이 문앞에 던져진 수없이 되뇌여왔던 그 세 글자 오랜 시간 지켜왔던 너의 이름 고마워 지금도 날 기억하는 널 지칠 줄 모르는 내 마음까지도 넌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 너 말 못할 일들이 생긴 건 아닐까 흐려진 너의 편지 속에 나의 눈물만이 아직도 수많았던 그 기억들이 이젠 조용히 써내려간 너의 손길에 남아낸 숨결들이 번지고 있는데 간 주 중 ~ ♪ 고마워 지금도 날 기억하는 널 지칠 줄 모르는

김연우 더 가까이歌词

10/09 01:26
불안했던 마음 지친 발걸음 내 앞만 보고 살아온 거야 상처 입은 가슴 열어볼 용기가 없어서 너를 지나치지만 그럴수록 가슴에 쌓여가는 나 하지 못한 말들 하고 싶은 말들 가까이 더 가까이 니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주고 싶어 언젠가 잃어버린 설레임을 내 마음에 다시 찾아준 사람 느려지는 마음 편한 발걸음 너를 볼 때면 느낄 수 있어 지난 눈물조차 닦아줄 것 같은 니 손은 으음 내게 따스함을 줘 너를 보면 자꾸만 늘어가는 다 주고 싶은 마음 더 주고

김연우 네가 없어도歌词

10/03 12:39
혼자 있어도 내내 마음이 아프고 소란스럽게 니가 들려와 너의 모습이 내 눈에 사는것 처럼 눈을 감아도 너무나 잘 보여 니가 없어도 항상 단장을 하고 너의 이름도 수없이 불러 우리 사진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듯 아픈 이별도 지울수있을까 매일 이렇게 지내 하루도 다르지 않아 추억속에 니가 사는걸 믿지 못해서 너를 어떻게 잊어 내 숨소리보다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한 우리가 있는데 잠이 들어도 자꾸 맘이 울어서 잠든 눈가에 눈물이 고여 한 숨 소리에 걸

김연우 Memoir歌词

10/03 12:39
Tonight, when I find myself in emptiness Reminiscence of us clouds my mind Reaching for you that seems so far But I'm here with the memories of our days The memories fade away like smokes An illusion of you scatters into thin air Nothing has been cha

김연우 재회歌词

10/02 03:05
나도 모르게 웃고있는 날 봅니다 많이 기다려온 시간인걸요 오늘 입고온 옷이 맘에 걸리네요 자꾸 창문에 날 비춰봅니다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날 떠난 뒤 내모든게 빛을 잃어갔죠 그렇게 시간은 가고 변해진 나를 확인하며 미움도 사라지고 만나면 뭘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너무 오랫만에 그댈 보네요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잘지냈나요 나 없는동안

김연우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O.S.T 중)歌词

09/30 16:18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대 너무 좋아요 그대 말 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김연우 행복했다...안녕歌词

09/30 10:01
한 사람이 나를 떠난다 자꾸 내게 잊으라한다 그 사람이 눈물 흘린다 너무나 미안하게도 눈물 흘린다 차마 배웅도 못할 길이라 가는 뒷모습 지켜본다 떨려오는 입술로 들리지 않게 인사를 한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람아 심장처럼 가슴에 뛰고 있던 숨결이 그대였기에 언제나 행복했다 안녕 나를 떠나 행복하기를 다신 아파하지 말기를 미안하다 말 절대 하지 말기를 바래본다 잘 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이별 앞에도 눈부신 나의 사

김연우 잊혀지지 않는 그대 이름歌词

09/30 04:12
왜 그리 멀리 떠났을까.. 그리워했던 그대 이름. 문득 사진을 펼쳐보다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인가봐 반가운 미소위에 맺히는 눈물 문득 사진을 펼쳐보다가 그리움이란 사랑보다 더 사람을 슬프게 만드는 것인가봐 반가운 미소위에 맺히는 눈물 다시불러보네 아픔뿐이지만.. 너무도 오랜시간 내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대 이름으로.. 잊혀지지 않는 그대 이름으로.. 잊혀지지 않는 그대 이름으로.. 专辑:사랑을 놓치다 歌手:김연

김연우 이별 택시歌词

09/29 17:31
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너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김연우 연인歌词

09/29 12:52
연인 恋人 김연우 | 2집 연인 金延宇 2辑 恋人 작사: 유희열/ 작곡: 황성제/ 편곡: 황성제 作词 柳熙烈 作曲 黄成帝 编曲 黄成帝 언제 보여줄꺼야 니가 어딜 볼게 있다고 这几天朋友总在问 何时把你介绍给大家 요즘 매일 듣는 말 친구들 날 놀리는 말 戏谑地打听我遇见你的地方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왜 이리 없나요 打开衣柜 烦恼找不到适合约会的衣裳 거릴 걷다가도 가게 유리에 머릴 쓸어 넘기죠 랄라 走在大街 经过玻璃橱窗都会稍稍打理头发 啦啦~ 모퉁이 뒤에

김연우 해독제歌词

09/27 19:25
어느 한순간부터 시작됐어 숨은 쉬지만 턱 막혀오는 듯한 그 답답함 너무 보고 싶어 뭐를 해야 할지 모르는 밤 위태로움까지도 느껴졌어 너를 볼 수 없는 시간들 떠올리고 그려보는 게 다인 텅 빈 하루의 위험을 날 구해줘 너를 멈출 수가 없어 내 온몸을 휘감는 엉킨 매듭이 모두 너였어 만질 수 없이 칭칭 감긴 내 두 손을 풀어줘 네 두 눈을 보여줘 널 내게 줘 널 끊을 수 없어 온몸에 퍼져 버린 너에겐 너란 해독제만이 이 고열을 내릴 수 있어 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