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김정미 봄歌词

10/15 16:57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나비 훨훨 날아서 그곳에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봄 봄 봄 봄이여 [간주중] 나도 같이

김정미 햇님歌词

10/15 16:57
^^햇님^^ 하얀 물결 우에 빨갛게 비추는 햇님의 나라로 우리 가고 있네 눈물로 솟는 해 웃으며 솟는 해 높은 산 위에서 나를 손짓하네 따뜻한 햇님 곁에서 우리는 살고 있구나 고요한 이곳에 날으는 새들이 나를 위하여 노래 불러주네 얼마나 좋은 곳이냐 태양빛 찬란 하구나 얼굴을 들어요 하늘을 보아요 무지개 타고 햇님을 만나러 나와 함께 맞으러 가자 영원한 이곳에 그대와 손잡고 햇님을 보면서 다정히 살리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김정미 바람歌词

10/14 04:14
나뭇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 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속에는 그대 모습이 있네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 보며 날아 가고파 그대 모르게 그를 보고파 나만 사랑하는지 알고 싶구나 보이지 않는 바람과 같이 그대 모르게 지켜 보고파 바람같이 날아 아무도 몰래 그를 지켜 보며 날아 가고파 나뭇가지 사이에 바람 불어 가면 어디선가 들리는 그대 목소리 저 산봉우리 위에 움직이고 있는 하얀 구름

김정미 불어라 봄바람歌词

10/03 12:40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 바람따라 가고 싶네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 바람따라 가고 싶네 저 멀리 기차를 타고 갈까 저 멀리 버스를 타고 갈까 고속도로 달려 보네 불어라 허~어 봄바람아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허허(불어라 봄바람) 바람따라 가고 싶네(불어라 봄바람) 어디로 가고 싶나 어허허허(불어라 봄바람) 바람따라 가고 싶네(불어라 봄바람) 저 멀리 기차를 타고 갈까 저 멀리 버스를 타고 갈까 고속도로 달려 보네 불어라 허~어 봄바람아 어디로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