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송 - 오쿄쿄쿄


윤도현 김제동송 - 오쿄쿄쿄歌词

10/12 16:18
그 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 너무 신기해 소주 한 잔만 마셔도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 너무 불쌍해 너무 불쌍해 라면 부스러기 같은 못생긴 얼굴 아직도 고래를 잡지 못한 중년 아저씨 오쿄쿄쿄 쿄쿄쿄 니 웃음 소리에 소박한 사람들은 행복을 찾는다네 뜨거운 너의 가슴 몰라준다 하여도 속상해 하지마라 이승엽이 있잖아 그런데 그럼 난 뭐야 마이크 하나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너무 놀라워 너무 놀라워 아무리 운동을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