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 못하고서 넌 그렇게 날 쳐다봐 눈물이 내 눈물이 뜨겁게 얼굴에 흘러도 이제는 떠난다는 그 말 왜 너무 쉽게 해 어떻게 넌 어떻게 날 버리고 떠날 수 있어 가지 말란 그 말 돌아오란 그 말도 못했어 한번쯤이라도 나에게 말해줘 언젠가 돌아온다고 기다려 난 이제 널 언제까지나 기다렸어 지워내려 해도 더욱 더 선명해 너의 그림자가 오늘도 날 지켜줘 온몸이 또 아파서 혹시 받을까 전화했어 한번만 또 한번만 예전처럼 한번 안아줘 가지 말란 그 말
김지윤
김지윤 하루가 지나고歌词
김지윤 어쩌죠歌词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그대 떠나버린 빈자리 혼자선 자신이 없는데 어쩌죠 어쩌죠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차를 타거나 비를 맞아도 이제 난 혼자죠 그대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이미 떠나 버린 그댄 곁에 없는데 그대 없이 혼자선 일어설 힘도 없어 그렇게 가버린 사람 내 사랑 어쩌죠 눈을 감으면 생각나요 웃는 모습이 떠올라서 어쩌죠 어쩌죠 손가락에 반지 자국만 문신처럼 새겨진 그대 기억 때문에 힘들죠 그대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을 것 같
김지윤 손만 뻗으면歌词
째깍째깍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 오늘도 난 어제처럼 그저 그렇게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너의 모습도 바람처럼 저 멀리에 있는 것 같아 꿈인 것만 같아 항상 곁에만 있었던 너와의 시간 이제는 모두 사라져 나 혼자서만 어떡하라고 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 넌 내 곁에서 멀리 더 멀리 떠나버렸어 그대 없이 나 어떡하라고 그대 없이 나 살 수 없다고 널 잡을 수도 없어 또 없어 내가 바보 또 같아서 난 너에게 달려가 숨막히게 뛰어가 난 너에게 다가가
김지윤 너란 남자는歌词
너와 헤어진지 몇시간 지나 행여나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참고 참아봐도 흐르는 눈물 내가 불쌍하게 보일까 두려워 점점 멀어지는 너의 모습은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 설마 옆에 있는 것 조차 힘들었니 웅크리고 앉아서 울고 또 울었어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해 추억들 모두 어떻게 지워내 이렇게 될걸 사랑한다고 왜 말했었니 너란 남자는 정말 안녕 사랑한단 말도 해준 적 없어 같이 있어도 다른 사람만 쳐다봤어 그래 너는 항상 무심하기만 했어 하지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