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김지윤 하루가 지나고歌词

10/04 21:45
아무 말 못하고서 넌 그렇게 날 쳐다봐 눈물이 내 눈물이 뜨겁게 얼굴에 흘러도 이제는 떠난다는 그 말 왜 너무 쉽게 해 어떻게 넌 어떻게 날 버리고 떠날 수 있어 가지 말란 그 말 돌아오란 그 말도 못했어 한번쯤이라도 나에게 말해줘 언젠가 돌아온다고 기다려 난 이제 널 언제까지나 기다렸어 지워내려 해도 더욱 더 선명해 너의 그림자가 오늘도 날 지켜줘 온몸이 또 아파서 혹시 받을까 전화했어 한번만 또 한번만 예전처럼 한번 안아줘 가지 말란 그 말

김지윤 어쩌죠歌词

10/04 15:15
어쩌죠 어쩌죠 어쩌죠 그대 떠나버린 빈자리 혼자선 자신이 없는데 어쩌죠 어쩌죠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차를 타거나 비를 맞아도 이제 난 혼자죠 그대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이미 떠나 버린 그댄 곁에 없는데 그대 없이 혼자선 일어설 힘도 없어 그렇게 가버린 사람 내 사랑 어쩌죠 눈을 감으면 생각나요 웃는 모습이 떠올라서 어쩌죠 어쩌죠 손가락에 반지 자국만 문신처럼 새겨진 그대 기억 때문에 힘들죠 그대 없이 하루도 살수 없을 것 같

김지윤 손만 뻗으면歌词

10/04 15:13
째깍째깍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 오늘도 난 어제처럼 그저 그렇게 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너의 모습도 바람처럼 저 멀리에 있는 것 같아 꿈인 것만 같아 항상 곁에만 있었던 너와의 시간 이제는 모두 사라져 나 혼자서만 어떡하라고 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 넌 내 곁에서 멀리 더 멀리 떠나버렸어 그대 없이 나 어떡하라고 그대 없이 나 살 수 없다고 널 잡을 수도 없어 또 없어 내가 바보 또 같아서 난 너에게 달려가 숨막히게 뛰어가 난 너에게 다가가

김지윤 너란 남자는歌词

10/02 06:06
너와 헤어진지 몇시간 지나 행여나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참고 참아봐도 흐르는 눈물 내가 불쌍하게 보일까 두려워 점점 멀어지는 너의 모습은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 설마 옆에 있는 것 조차 힘들었니 웅크리고 앉아서 울고 또 울었어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만 해 추억들 모두 어떻게 지워내 이렇게 될걸 사랑한다고 왜 말했었니 너란 남자는 정말 안녕 사랑한단 말도 해준 적 없어 같이 있어도 다른 사람만 쳐다봤어 그래 너는 항상 무심하기만 했어 하지만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