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이젠 서서히 끝이끝이 보여 너무너무 빨리빨리 와버렸어 시원하게 웃는 아무 티없는 너무나도 행복해 어쩔줄 모르는 우리두리 이런 우리 우리우리 사이 같이 영원히 누가누가 뭐라해도 끝도 없이 주저할것 없이 영원할 것이 라 생각했었어 그 많은 시간 생각하면 잠깐 한 순간 장난이라 생각하기엔 너무 진지한 이젠 그냥 접어둬야 하는 건가? 내가 아니 니가 아니 뭐라 말을 해야 하는건가? 가, 가지마 그리고 이리와 어떤 말도 우리에겐 아
김진표
김진표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歌词
김진표 Romantic 겨울歌词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 날 바라보며 수줍게 넌 살짝 손을 흔드네 나는 대답해 손엔 두잔의 라떼 티를 내며 어깰 으쓱하고 파란불만 기다린다네 겨울 오후 여섯시 반에 벌써 세상은 깜깜해 저 따뜻한 호빵에 조그만 방에 모여 또 낭만을 파네 오리털 잠바에 커플 벙어리 장갑에 몸은 움츠려 들면서도 빨간 냄비에 돈을 넣을때면 가슴이 짠해 나무들은 전부 들로 덮혀가 술에 취한 친구들은 엎혀가 버스창엔 입김을 호호 애긴 활짝 눈을 코코 앞에 앉은 커풀은 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