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치수만 늘어나서 하는 짓이 안하무인 무거워진 머리를 뒤로 꺾고 내려다보는 폼이 마치 당신이 여기서 뭔가 된것 같지 내 눈엔 보여 중2병 환자가 원해 관심 쥐뿔도 없는 게 돌아다녀 열심히 이리저리 만만한 애 고르고 전화 건 다음 물어봐 지금 어디 불러다 썰을 풀어대 준비해간 씹을거리 지끈거리는 머리 참아가며 들어 니 개소리 가르치러 가자 예절 공연장을 방문하고 받아 형님 대접 attention해 센 척해야 되니까 떼 써 "내 feat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