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겨울을 줘봐 난 꽃 필게 수선화가 되어 내게 가뭄을 주면 난 내 피와 땀으로 비를 내려 날 깍아 내릴수록 난 연필심 처럼 더 sharp해져 현실이 꿈에서 깨라면 꿈이 현실이되면 날 깨워 귀 간지럽게 자꾸 모라까노 나에 관해 대체 뭘 안다고 난 단 한번도 여길 떠난적없어 다 눈에 불을 켜고 날 헐뜯기 더 바뻐도 힙합좀 들은게 뭐 무슨 벼슬? 또 의식있는 척 문화 발전을들먹이며 싸질러데 내 음악에 변을 but i do it for the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