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이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 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 때문에 울지 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마음속엔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마음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나는 가수다 이별이란 없는 거야 (최성원)歌词
나는 가수다 암연 (고한우)歌词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