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만 가는 기억 시간 속에 남아서 지친 내 삶에 벅찬 사랑이 다가와도 알아 볼 수도 기다려 주지도 않는 걸 그래 모든게 혼자 되어가고 있는 걸 나란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는건지 나란 사람은 기억 될 수가 있는건지 왜 세상은 나를 외롭게만 만들고 이제 조금은 웃음 지어 보려 하는데 그 것 마져도 쉽게 허락 되질 않는 나 나란 사람은 처음 부터 혼자 였던 걸 같은 시간을 함께 살아가고 있어도 우린 서로가 다른 사랑 찾아 가는데 그대를 알고 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