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렇게 나를 왜 망가뜨리고 갔는지 넌 이제 행복하니 평생을 함께하자던 넌 차가운 표정으로 점점 더 멀어져 가 너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려와 한없이 무너져 나도 너처럼 다 아무렇지 않게 널 잊고싶은데 나만 아픈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지우고 싶어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나만 힘든거니 넌 그렇지 않니 널 잊으려 해봐도 한 없이 니 생각에 못 자니 너 이럴거면서 왜 잘해주기만 했는지 넌 이제 행복하니 평생을 지켜준다던 넌 차가운 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