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 그 날들처럼歌词

07/31 17:47
잠시 멈춰선 듯한 지금 이 시간에 서서 나를 바라보는 너를 보네 조용히 기다렸던 순간 숨이 차오르면 잠시 눈을 감아 기대 알 수 없는 마음이 두려워 진다 해도 지금이 아니면 다신 같지 않을 시간 너와의 이 모습을 수 없이 기억해 아주 오래 전이지 내가 기다려 왔던 건 돌아왔던 길도 결국 네게 조용히 꿈꿔왔던 순간 마주했던 그 날들처럼 두근거린 그 시간들처럼 함께였던 그 날들처럼 소중했던 그 시간들처럼 지금의 시간을 하나씩 간직할게 지금의 마음을

박지윤 소리歌词

07/31 17:47
내 맘을 들어요 함께 걸어요 그곳에 두어요 내 맘이 울어요 젖은 어깨에 두 손을 놓아주세요 세상 삶이란 끝에서 숨쉬고 있는 일 조금은 편히 쉬게 专辑:나무가 되는 꿈 歌手:박지윤 歌曲:소리

박지윤 너에게 가는 길歌词

07/31 17:47
살며시 스민 바람을 이고 그리던 날들이 떠올라 하늘을 봐 널 불러봐 음음 거리엔 온통 너와의 기억 ( I always see u ) 모퉁일 서성이던 고양이 비내린 여름밤의 꿈처럼 셀 수 없는 너의 소리가 내게 들려와 바람이 불어 오늘도 널 생각해 같이 가자 손 내밀던 니 손끝과 돌아온다던 너의 마지막 말을 한참을 지나 보내고 난 알았어 아주 오래된 골목길 따라서 멀리서 들려오는 라디오 이렇게 많은 날들이 가고 겁없이 흘려보낸 너를 다시 볼수 있

박지윤 사랑하지 않아歌词

07/31 17:47
어떤말을 할까 뭘 해야하는 걸까 차가운 겨울의 하늘보다 더욱 얼어붙은 우리 둘 사실 나는 그래 이젠 날 이해해 미안하지만 이제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아 난 * 고개를 묻고 웅크린 네게 난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미안해 근데 나 조금도 슬프지가 않아 처음 내게 고백하던 밤 그날에 수줍었던 날 기억하니 너 고갤 들때쯤 이미 난 거기 없을꺼야 떨리던 목소리 차가워진 두손 넌 힘겹게 내게 말했었지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Repeat* 고마워 미안해 이

박지윤 오후歌词

07/31 17:46
애쓰지 않아도 돼요 굳이 설명할 필요 없다는 걸 알아요. 햇살이 우릴 기억해서 어색한 공길 따스하게 해주어요 익숙한 오후 카페의 멜로디 너와 마주 앉아서 오랜만에 마주한 너의 이야기 웃으며 너를 바라보네 사랑은 너를 그렸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랑은 모두 제자리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해보지만 이제 솔직하게 그 사랑을 말해요 시간이 고요히 흐른 것처럼 너와 나의 사랑도 오랜만에 마주한 너와의 기억 웃으며 다시 바라보네

박지윤 나무가 되는 꿈歌词

07/28 17:35
너와 나를 향한 꿈들이 빛이 되어 달아나 그곳에 어딘가로 떠오를꺼야 우릴 향해 쌓은 노래가 숲이 되어 자라나 평온의 삶을 지어 다 들려줄꺼야 이 모든 순간의 꿈이 너와 나를 지켜줄꺼야 무얼 바라고 있나요 함께해요 함께해요 영원히 (그대여) 살아있는 모든 의미들 잃어버린 미소도 또다른 너와 나를 꼭 찾아줄꺼야 저 깊은 절망의 끈이 너와 나를 묶어줄꺼야 잠시 여기서 쉬어요 소리내어 울어도돼 끝없이 그래요 끝없이 专辑:나무가 되는 꿈 歌手:박지윤 歌

박지윤 그땐歌词

07/28 17:14
그땐 몰랐던 네가 내 안에 많아 이제야 널 조금 알 것 같아 그땐 몰랐던 너의 우주 무심한 너의 말투가 여전히 내게 남아 잃어가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의 암호들 다신 우릴 찾을 수 없을 꺼야. 모든 게 참 많이 달라져 나를 알지 못해도 기억해줘 널 사랑하던 나를 잠시 그리워해도 괜찮을 꺼야 그래 다시 사랑을 찾고 싶어 함께 할수록 커졌던 외로움 사랑을 할 수 없는 나였단 걸 이제야 솔직하게 네게 말해. 그리워 아무도 모르는 너와 나의 기억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