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지


Illinit 나와 같은지歌词

10/05 00:18
세월이 흘러가며 먹는 건 나이만이 아냐 나도 몰래 먹는 겁 나도 많이 나약해졌구나 느낄 때 자주 있네 또 억지로 웃고 이제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걸 남의 작은 말 한마디 상처인데 말 안하지 고민의 끈 잡느라 밤마다 잠은 달아나지 상처는 열등감과 결합돼 내 이해심과 서투르게 경합해 분노로 숙성되지 인내심이 떠날때 그리곤 억누르며 용길내서 전화해 어 난데 괜히 안부를 묻고 아무 뜻도 없는 농담하며 웃고 곧 보자며 그냥 끊고 작을 소 마음 심 그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