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찾는거야 나의 곁에 있는 그대를 위해 변해가는 내모습 너는 알고 있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슬픔에 젖어있네 이해할 수 있다면 내게 말을 하고 돌아선 멀어지는 너의 모습에 조금은 미안했어 오랜시간이 지나 다른사랑은 날 떠나가고 너는 말없이 날보며 다시 돌아오길 기다렸어 언제나 나만을 바라보는 그대의 눈엔 오래전 숨겨둔 많은 얘기가 가슴 아프도록 흐르고 있어 이제는 철없던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