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노래는 나의 이상향이지 지친 내가 갈 곳은 여기뿐 나만의 이상향일 뿐이야 내가 부른 노래는 기쁨 주는 노래야 어떤 이에게는 희망도 주지 내가 부른 노래는 그뿐이야 내 멜로디 그게 나야 잊혀져간 자취처럼 나에게 부르는 나의 외침 내가 부른 노래는 다르지 누구나 기억할 수는 없는 노래지 내가 만든 노래는 약하지 나처럼 용기 없고 배짱도 없지 나만의 노래야 나일뿐 그뿐이야 내가 만든 노래는 즐겁지 언제나 아이처럼 순수하니까 열 번을 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