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살은 잠들다..


윤대장 나의 20살은 잠들다..歌词

10/16 12:19
남들보다 늦은 아침에 우유한잔 눈꼽 때면서 모닝 담배피는 습관 전화번호 뒤적거리다 결국 애니팡 점수 올리면서 다시 들어누운 순간 걸려온 전환줄 알았던 핸드폰 알람 때문에 짜증나지만 또 풀리는 긴장 계획없는 하루의 해가 중천에 인정하기 싫은 오늘만 계속 밀쳐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내 자신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부모님의 이 자식이 거울에 비친 얼굴이 수척해 앙상해 머리와 몸이 계속 따로 노는 상황인데 모라도 해야지 하긴 해야지 입버릇처럼 말하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