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원해 좀더 진실한 인간이 되길 원해 삶이 살만한 가치가 있길 바래 한숨찬 세상에 한줌의 재가 될 때까지 우린 이렇게 살아가네 나의 영혼을 훔쳐간 힙합 비둘기 같이 더러운 깃털로 물든 식어버린 호빵 이만든 힙합 팝콘 속에 밑바닥에 덜 익은 같은 자들이 이끌어 가는 수레를 이제는 뒤집어 그 위에 cbmass 우리의 울타릴 만들어 거리에 방황하는 어린 영혼의 새천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맘대로 이대로 배고픔은 간절함으로 다음 세대로 다시 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