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 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2.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욱 만고 풍상 비바람에 몇번이 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3. 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슨 망녕으로 제가가인 아까운 몸 몇몇 이나 데려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
나훈아
나훈아 노들강변歌词
나훈아 양산도歌词
띠리디 띠리디 띠띠디 띠리띠띠 띠리띠띠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부려서 무엇하나 인생 일장춘몽인데 아니나 노지는 못하리라 *니나노- 닐리리아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다 얼씨구 좋다 벌나비는 이리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Repeat 专辑:나훈아 민요집 歌手:나훈아 歌曲:양산도
나훈아 창부타령歌词
아니 음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하늘과 같이 높은 사랑 하해와 같이도 깊은 사랑 칠년 대한 가뭄 날에 빗발 같이도 반긴 사랑 당명화에 양귀비요 이도령의 춘향이라 일년 삼백 육십 일을 하루만 못봐도 못살겠네 디리리 디리리 리리리리 딧디리 리리리리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아니 음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봄들었네 봄들었어 이 강산 삼천리 봄들었네 푸른 것은 버들이요 누른 것은 꾀꼬리라 황금 같은 꾀꼬리는 푸른 숲으로 날아들고 백설 같은 흰나비는 장다리 밭
나훈아 군밤타령歌词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어 얼싸 돈바람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이 왔네 봄이 왔네 금수 강산에 어허어얼싸 새봄이 왔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달도 밝다 달도 밝아 우주강산에 어허어얼싸 저 달이 밝아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눈이 온다 눈이 와요 높은 하늘에 어허어얼싸 흰 눈이 온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专辑
나훈아 한 오백년歌词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가니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백사장 새모래밭에 칠성단을 두고 님생겨 달라고 나무아비타불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왠 성화요 专辑:나훈아 민요집 歌手:나훈아 歌曲:한 오백년
나훈아 닐리리야歌词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닐-닐-닐 닐리리 야 1.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님이(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2. 일구월심 그리든 임 어느 시절에 다시 만나보나 3. 산은 첩첩 천봉이요 불은 잔잔 백곡이라 4. 백옥같이 곱던 얼굴 검버섯이 웬일인가(햇빛에 그을리기 웬말인 가) 5. 간다더니 왜 또왔냐 울리고 갈길을 왜 또왔냐 专辑:나훈아 민요집 歌手:나훈아 歌曲:닐리리야
나훈아 밀양 아리랑歌词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2.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3. 울너머 총각의 각피리소리 물긷는 처녀의 한숨소리 4. 니가 잘나 내가 잘나 그누가 잘나 구리백통 지전이라야 일색이 지 专辑:나훈아 민요집 歌手:나훈아 歌曲:밀양 아리랑
나훈아 어느 한 여자에게歌词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나훈아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歌词
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 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 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 채로 보내야만 해야 하나요 여자 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뿌리칠 수 없는 마음
나훈아 고장난 벽시계歌词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 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 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专辑:벗 : 40주년 기념앨범 歌手:나훈아 歌曲:고장난 벽시계
나훈아 천생연분歌词
인연이라는 큰 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둘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 갑니다 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없는 사랑도 시작 둘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 갑니다 둘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 갑니다 专辑:New Free Style 歌手:나
나훈아 팔자歌词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专辑:벗 : 40주년 기념앨범 歌手:나훈아 歌曲:팔자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 배歌词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과 산이 마주서 소근대는 남촌에 아침햇살 다정히 풀잎마다 반기는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산비둘기 쌍쌍이 짝을 찾는 남촌에 피리부는 목동에 예 노래가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고향으로 가는배 꿈을실은 작은배 정을 잃은 사람아 고향으로 갑시다... 专辑:New Free Style 歌手:나훈아
나훈아 사랑이 그리울때歌词
남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겉으로 말은 안해도 한 잔술, 두 잔술에 취해서 하는말 너 까지것 못 잊을까봐 마시고 또 마시고 그러다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여자가 사랑이 그리울때 남몰래 눈물 흘리고 두 눈에 고인 눈물 닦으며 하는 말 다시는 생각을 말자 울다가 또 울다가 지쳐서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 그랬던가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또 다시 그리운게 사랑이야 专辑:New Free Style 歌
나훈아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歌词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가진 것은 없다해도 마음 따뜻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잘난것은 없다해도 미소 가득한 사람 사랑해요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 고개숙인 당신입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내가 오직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 당신입니다 비록 남들보다 앞서가지 못한대도 마음 정직한 사람 비록 남들보다
나훈아 사랑은 무죄다歌词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 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 번이라도 현실의 옷을 벗어버리고 죽어도 후회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 잔의 술에 취해서 음악에 비틀거릴 때 열정의 리듬 속에서 우리는 보고 있었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이러다 미칠 것 같아 마
나훈아 홍시 (울엄마)歌词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 들새라 안 먹어서 약해질 새라 힘든
나훈아 아리수 (한강)歌词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가시리 가시리) 소리개가 아리수를 날은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강물처럼 역
나훈아 사내歌词
큰 소리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나 가진 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 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기도 않아 한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나훈아 남자라 울지 못했다歌词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 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 말을 다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 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만 여유 있는 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专辑:벗 : 40주년 기념앨범 歌手:나훈아 歌曲:남자라 울지 못했다